안녕하세요 레테입니다.
참으로 간만에 사적인?^^ 글을 올리게 되는것같아요...하하....머쓱( ^^)*
외출도 거의 안하고 겨울잠자는 곰처럼 1월을 보냈었는데...특히나 서울시내~는 꽤 오랫만의 나들이었어요.
몇주전부터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고 금요일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서
일어났는데...
와우!! 세수를 세번이나 했답니다...얼굴에 버짐이 피는지..
아님 각질인지..아무리 각질제거를 해도 마구 일어나는 내피부...
(핑테님은 저보고 세수를 너무 자주 해서 그렇다고....@.@......하루에 두번밖에 안하는뎅...)
일단 포기하고 기냥~
이태원에 나갔습니다..늦을까봐~~
늘 핑테님차만 타고 다니다가 전철을 타니 어찌나 설레던지..
멀기도 멀지만^^;; 나름 책을 들고 앉아 전철타보는게 정말 즐거웠답니다.
시골사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인듯!!
늘 창밖에 산과 논만 보다가 사람많은 곳엘 가면 어찌나 눈이 번쩍 뜨이는지..ㅋㅋ..@.@
이날은 요리블로거분들과 함께 한 자리였어요,.
이젠 어릴적친구같은 문성실양과~ 오랫만에 뵙는 박연경선생님, 그리고 성실이 집들이때 한번 살짝 보고
두번째보는 다나루이 양과 함께 하는 자리였답니다.
늘 이태원이라는곳엘 가면
먹는거보다도 가구거리 구경다니면서 발품팔고 도는게 전부인지라~
늘 피곤한 다리로 집에 돌아온 기억 밖엔 없었답니다.
이번엔 요리대가분들과 함께 한 자리라 내심 넘 재밌을거라 생각했지요~
처음 도착한곳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마이타이 라는 타이레스토랑이었답니다.
제가 태국음식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정말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간 곳이에요^^
너무 일찍갔는지 11시반에 오픈하는데 11시에 도착해서 테이블 한쪽에 대기하다가
자리를 잡았다지요~
사실 전 뭔가에 집중하면 딴 생각을 잘 못하는지라..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앉자마자 메뉴판만 뚫어져라 보는데
엄청난^^;; 카메라들을 꺼내서...찰칵찰칵!! 번쩍번쩍!!!...
ㅋㅋㅋㅋㅋ
역시나 요리블로거분들이라 그런지...다릅니다.
음식이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우르르...찰칵찰칵!!...번쩍번쩍!!
(사실 쪼금 적응안되어서~~저 혼자서...양옆으로 눈치를 샤샤샥!!!,,,^^;;;
그리고..포크들고....먹을 준비중이다가....분위기에 밀려 사진기를 함께 들이대고야 말았다눈...^^;;
그러나 다 흔들리고 말았다눈...^^;;;)
이리하여 메뉴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자는 취지에서 골고루 시켰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얌운센이랑 가이쌈로드, 꾸여이띠여우(태국쌀국수), 똠양꿍 등등...
맛은...한국인입맛과 태국입맛과 반반 섞은듯합니다. 거부감없이 모두 잘 드실수있으실거에요~
태국현지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팍치(고수)를 따로 달라고 하셔서 넣어드시면 된답니다.
사진은 문성실양 블로그가시면 메뉴사진 다 보실 수 있답니다.....(성실양에게 떠밀기..ㅋㅋ)
두번째는 마이타이에서 약 한정거장정도 걸어야 하는 와플팩토리였답니다.
사실 그다지 기대하지않고 갔는데...
와우~~정말 맛있더라구요~ 벨기에산 와플이구요. 가격도 착하고 느끼하지않고
예쁘고 하옇튼 그렇답니다. 같이갔던 요리짱분들도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주 작은 공간인데 남자분두분이 사장님이시라고 하시더군요~~
드디어 환상적인 와플입니당..
와와와~~~~넘넘 이뻐서 먹기에도 아까운~~~
그러나 싹싹 다 먹었다눈^^ 담에 핑테님이랑 꼭 와야지 다짐하고 콕 찜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공통된 관심사인 요리라는 주제로 하나가 된 그들을 몰래 도촬~ ( ^^)(^^ );;
(레테는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짧아....이 틈을 노려 와플 집중공략!!!..)
왼쪽부터..문성실양, 깜찍하신 박영경선생님, 다나루이양...
전 찍어주는 사람없어서 패쑤!!! .......흑..( *.ㅜ)
그리고 긴 하루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하지만 오늘 맛난거 많이 먹고 즐겁게 놀기로 했으니 또 다시 바쁘게 장소이동!!
박영경 선생님을 따라 대부엔틱에 따라가게 되었어요~~~
와우~ 늘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너무 잘 됐다 싶었지요~
박영경선생님 소개로 대부엔틱 사장님을 뵈었는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정말 해박하시고 탁 트이신 게 저랑 말이 잘 통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넘 편안하고 재밌게 말씀하시니 담에 우연히 지나더라도 꼭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부엔틱에 대한 많은 사진은다음에 추가로 또 올리도록 할께요.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갖고 싶은게 많았다눈...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곳인데 예전엔 들어가면 혼날것만 같았던 느낌으로..( -.-);;.....소심레테~~ㅋ ㅑ..
혹 이태원에 가시면 편하게 구경해보세요.
구경만으로도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곳이랍니다.
잡지나 매체에서 참으로 많이 거론된 곳이지요.
몇가지 위시리스트를 맘에 콕!! 박아두고 나왔답니다.
대부엔틱 홈페이지~
http://www.daebooantique.com/index.html
그리고 가구사진찍기 바쁜 와중에..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블로거들의 집념을 보여주듯..셀카찍기 정신없습니다..
왼쪽은 문성실양과 대부엔틱 사장님..그리고 다나루이양..
오른쪽은 대부엔틱 사장님과 저 레테...
(사장님 넘 뒤로가신거 아니에요??.....얼굴크기는 왼쪽과 오른쪽 꼭 함께 보시고 레테얼굴의 진짜 크기를
가늠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달떵이라고 오해하심 아!!니!!되!!어!!요!!)
그리고 거울보고 넷이 찍기...
왼쪽에 미인인 다나루이양...깜찍하신 박영경선생님....죄송합니당...성실양이 올리라고 부추겼슴..^^;;
절대로 둘만 잘 나와서 올리는 사진 아님.....( -.-)::::...땀삐질~~)
이 와중에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이 위에 세분을 궁금해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너무들 유명하셔서 다 아신다구요?^^..)
우리 레몬테라스에도 항상 좋은 레시피를 올리는 문성실양입니다.
약2년전부터 레몬테라스를 통해 알게 된 사이였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친구같아요.
기사날때 같이 함께 기사도 많이 났었고 알면 알수록 배울점이 많답니다.
늘 저에게 자극을 주는...아니면 반성하게 만들던지.. @.@..
뭐든지 열심히하고 욕심없이 사람들에게 모두 다 내어주고..
너무도 솔직해서 옆에서 보는 내가 걱정되기도 하고....블로그보면 알 수 있듯 정말
솔직그자체 부지런한 동생이어요.
어떤날 방바닥에서 비비적거리며 호떡놀이하다가도 그녀의 전화를 받게 되거나
블로그를 들어가게되는날은...손들고 반성이라도 하고싶게 만들어버린답니다.....OTL...
너무도 바쁘고 열정적인 그녀의 스케쥴을 보면 몸걱정이 저절로 되기도 하구요.
저에겐 각성제같은..암튼 배울점이 많은 블로그친구랍니다.
문성실양 블로그..http://blog.naver.com/shriya
그리고 박연경선생님...요리연구가선생님으로 세계요리에 능통하시고
무척 유명하신 선생님인데 저하곤 벌써 4번째만남이네요~^^
tv나 잡지에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요리연구가 선생님으로 여성동아에서 윤유선씨와
요리연재를 하셨고 최근에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에 명세빈씨와 출연하고계시답니다.
사진에서 다 표현되는진 모르겠지만..맑고 순수하신 분이에요. 그리고 공주님같으시구요.
저에게도 먼저 친숙하게 다가와주신 분이라 만날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박연경 선생님 블로그.....http://blog.naver.com/ygkim2517
다나루이님인데요.
다나루이님은 성실님과 절친한 사이로 이 날이 두번째만남인데..
미인이시죠~ ^^ 성격도 굉장히 밝으시더라구요.
홍콩에 취하다라는 책도 내시고 요리블로거로 활동이 아주 많은 분이랍니다,.
http://blog.naver.com/louismom
자 소개는 여기까지~~^^
그리고 이태원을 떠나 신사동 가로수거리로 고고씽~했어요.
성실이랑 제가 원츄!!원츄!! 하는 부첼라 샌드위치를 먹기위해서죠.
그러고보니 쉴새없이 먹었군요.....살은 언제 뺄런지...
하긴 살걱정은 저만 하면 될듯 하군요...ㅎㅎㅎㅎ..( -.-)++++
부첼라 샌드위치입니다. 빵이 너무너무 맛있다눈~~
샐러드도 맛있구요~~
이렇게 몇시간 안되는사이에 4군데를 돌고 먹고 수다떨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좋은 지인들과 만나는 즐거운 자리 얘기에
포스트가 정말 길어졌네요^^
요즘 제가 집꾸밈외에 짜져버린 무언가가 있어서~
포스팅이 뜸한데..앞으로는 열심히 올려야겠어요...(이 얘기 맨날 하는듯.....챙피하당..ㅋㅋ)
제 사진이 없는듯하여 집에 와서 한장...ㅋㅋㅋㅋㅋㅋ
찍사 레테였어요~~
2월말엔 특강들이 끝나고 잠깐의 방송출연이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저의 공간이 하나더 탄생했어요~
레몬테라스 레테의 새로운 공간이랍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이야기 즐거운 집꾸밈이야기로 가득 채울 레테의 또하나의
공간으로 재밌게 꾸며질 예정이에요~ 관심가져주셔요~
이상 레테의 수다떠는 긴 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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