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칵테일 한잔이 생각나서 정말 오랜만에 더 플레어 (the flair)를 갔어요~
거의 5년만에 간것 같은데 분위기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종로 더플레어는 작고 아담해서 색다를 느낌이였어요~
우리가 갔을땐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지만 역시 우리가 가면 손님을 끄는 뭔가가
있는지... 잠시후 많은 손님이 자리를 채워갔습니다.
장식장에 킵 해논 술이 가득하네요~~
가격은 가볍게 한잔 마시기 좋아서 칵테일 한잔 하실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다른데서 저녁을 먹어 배가 불러 안주는 생략했는데 땅콩을 계속해서
채워줬습니다.
늘 먹던 롱아일랜드, 준벅... 말고 새롭게 시켜보았는데
큭... 양이 작았는데 엄청 독했다눈~~
요건 내가 시킨거... 상큼하고 맛있어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요~
이날 생일이신 손님이 있었는데 바텐더 분이 직접 생일을 축하해
준답니다. 생일이신 분들은 좋은 추억이 될듯~~
멋진 바텐더 ~~ 냄비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종을 울리며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더플레이어는 바텐더 쇼가 유명한데 보통 밤9~10시 사이에 손님이 적당히
자리를 잡으면 시작합니다. 때를 잘 맞춰서 쇼를 볼수 있었어요~~
서커스에서나 볼수있는 불쑈~~
두분의 바텐더가 주거나 받거니 음악에 맞춰서
칵테일 쇼를 했습니다.~~
초상권이 없으니 마구 찍어달라는 바텐더 분의 쇼맨쉽~~
쇼가 끝난후 바 에 앉은 분들에게 모두 한잔씩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칵테일 한잔 생각날땐 더플레어를 가보세요~
더 플에어 종로점의 위치는 피아노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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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2009/04/26 15:54반갑습니다. 제가 성실이처럼 활발하지가 않아서 먼저 인사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해요~ 저도 넘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뵈요^^
2009/04/27 11:12